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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준비는 뇌기능 검사!?] 덧글 0 | 조회 14,693 | 2021-03-18 14:09:18
관리자  

안녕하세요!

톡톡 브레인 심리발달 연구소입니다*^^*

며칠 동안 따스한 햇살이 비치더니 오늘은 비가 내리네요! 봄 날씨를 만끽하고 있었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오늘은 새 학기를 맞이하여 뇌기능 검사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새 학기와 뇌기능 검사가 무슨 상관인지 궁금하시다고요?:)

뇌기능 검사는 말 그대로 뇌의 기능에 대해 알 수 있는 검사이지만 단순히 수치로만 뇌기능을 판단하는 검사는 아닙니다.

뇌기능 검사를 통해 약 8개 영역에 관한 수치가 나옵니다. 자기 조절지 수, 기초율동 지수, 주의 지수, 활성지수, 정서 지수, 항스트레스 지수, 좌우뇌균형 지수, 뇌기능 지수.. 정말 많죠.. 하지만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지수별 수치에 따라, 또는 지수와 지수를 연결해서 해석을 하면 다양한 방면의 '나'를 알아볼 수 있죠.

뇌는 우리의 일평생의 기억과 행동 패턴을 기억하고 있는 친구이기 때문에 단, 5분의 검사로 '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뇌파의 1초는 사람의 20분입니다.

놀랍지 않나요?

뇌기능 검사의 해석은 학습, 정서, 건강이라는 큰 세 가지 주제로 나뉩니다.

새 학기에 파악할 우리 아이의 학습능력으로는

●아이가 어떤 방법으로 공부를 해야 효율적인지

●아이의 사고의 속도는 어떠한지

●지금 아이가 공부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무엇부터 기초를 다져야 하는지

●아이의 학습환경을 위해 개선해야 할 점

등을 알아가실 수 있습니다. 또한 정서적으로는

●아이가 대인관계를 형성할 때 취하는 태도

●아이가 내향적인지 외향적인지

등을 알 수 있어 아이가 학급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어떤 조언이 필요한지 좀 더 쉽게 알 수 있겠죠?

이처럼 단 5분의 검사를 통해 아이의 새 학기가 좀 더 활기차며 아이가 특수한 상황에 부딪혔을 때 아이의 상태를 이해하고 있으신 부모님이시라면 더 쉽게 공감하여 주고 이해해 주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이런 뇌기능 검사 놓치면 아쉽지 않을까요?*^^*

그럼, 다음에도 더 좋은 내용으로 포스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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