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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Q 테스는 기존의 IQ 검사나 적성검사, 인성검사 등 설문지와 문제풀이 방식을 통한 간접분석과 달리 뇌의 발달 상태, 활성상태, 균형 상태, 주의 집중능력, 휴식능력, 학습능력 등의 뇌파를 측정하여 정량적으로 직접 분석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 결과가 객관적이고 과학적이죠 또한 개안과 폐안 시의 뇌파를 비교 분석하여 시각 정보에 대한 뇌의 반응을 정확히 파악함으로써 뇌기능뿐만 아니라 육체적 건강 상태까지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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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뇌기능검사 중 정서지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정서지수는 정서적 균형상태를 판단할 수 있는 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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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지수에서 성향은 아래로 향하면 명랑이고 위로 향하면 우울을 나타나게 됩니다.

정서지수는 정서적 안정, 불안정상태를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프에서 아래쪽(-)은 내향이고 위로(+)는 외향의 성향을 말할 수 있습니다.

좌뇌와 우뇌의 분포 차이가 20% 이하이면 정상이고 그 이상이면 좌우뇌의 균형이 깨진 것으로 정서적인 문제가 발생하였다고 봅니다.

80점이상이면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성향은 조증과 울증의 편향도를 말하는 것으로 +이면 밝고 활달한 성격이고 –이면 어둡고 우울한 성격으로 볼 수 있지만 아까 위에서 말한것과 같이 내향이냐 외향인지를 볼 수 있습니다.